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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모영진 박사과정 학생, 2026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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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모영진 박사과정 학생, 2026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

 

▲ (왼쪽부터) 김성진 교수님, 모영진 박사과정
 

 

본교 반도체공학과 모영진 박사과정생(지도교수 김성진)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중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학생이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대학원에서 전업으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하는 박사과정생, 석·박사통합과정생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외란에 강인한 생체 신호 측정용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로, 뇌, 심장, 근육 등에서 발현하는 미세 생체 신호 측정 시 영향을 주는 전력선 노이즈나 신체 움직임에 의한 외란 신호 등을 저감시키면서 생체 신호만을 증폭하고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아날로그 회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극에 공통 모드로 입력되는 전력선 노이즈를 증폭기 외부로 유도하기 위해 임피던스를 낮추는 회로 및 입력 신호의 크기를 확인하여 포화를 방지하는 feedback loop 등을 설계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침습적으로 상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술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 교수의 Bio-inspired Advanced Sensors Lab은 아날로그 집적회로 설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미지 센서 및 바이오 인터페이스 회로를 연구하고 있다. 독창적인 SPAD와 TDC 구조를 설계하고 라이다 센서로 구현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ISSCC 학회에서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외에도 뇌 신경 신호를 읽어내는 저잡음 저전력 증폭기, Multi-electrode Array 회로, In-sensor-computing 등 최첨단 반도체 회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